현재 위치: 현재 위치:메인 화면 >핫스팟 >클린스만, 선수탓 하더니 재택 근무 이유는 “북한과 가까워서 싫어” 본문

클린스만, 선수탓 하더니 재택 근무 이유는 “북한과 가까워서 싫어”

2024-03-28 18:11:33 출처:슬롯 먹튀사이트작성자:핫스팟 클릭하다:157次

클린스만, 선수탓 하더니 재택 근무 이유는 “북한과 가까워서 싫어”

"파주에 있기 싫은 이유 북한과 가까워서""나는 새와 같은 사람. 노트북이 내 직장"독 언론, 가상 인터뷰로 클린스만 비꼬아바이에른뮌헨 감독 부임할 가능성 없어중국 팬들도 클린스만 부정적 (알라이얀=연합뉴스) 클린스만 감독이 최근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파주에 상주하기 싫은 이유로 "북한과 가까워서"라는 이유를 들었다. [파이낸셜뉴스] 이정도면 이제 대한민국 외인 축구 감독 중 역대 최악의 밉상으로 남을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요르단전 패배는 선수 탓을 하더니 이제는 한국에 상주하기 싫은 이유가 “파주는 북한과 가까워서”라는 궤변까지 늘어놓는 클린스만이다. 그러다보니 조국일 독일에서도, 그리고 중국에서도 클린스만 감독의 부임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사실상 가능성이 없다. 클린스만 전 감독은 지난달 21일 독일 주간지 슈피겔과 인터뷰에서 재택 근무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서 파주가 “북한과 가까워서”라고 언급했다. 독일 매체 '슈피겔'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이 파주NFC 근처에 머물길 원했지만, 클린스만은 “파주NFC에서 머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파주는 북한 국경과 가깝고, 독재자 김정은이 있는 어둠의 왕국과도 너무 가까웠다”가 그 이유다. 그러면서 클린스만 전 감독은 “노트북이 내 사무실이다. 나는 새처럼 날아다니는 사람이다. 유럽에서 선수들을 만나고 캘리포니아 집으로 돌아가 열흘정도 머문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클린스만 전 감독은 부임 후 6개월간 국내 머문 기간은 고작 67일에 불과했다. 그는 카타르 아시안컵이 끝난 직후에도 귀국 이틀만에 미국 캘리포니아로 도망치듯이 떠났다. [서울=뉴시스]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4년도 제1차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에 화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해당 자리에서 클린스만은 요르단전 패배가 손흥민과 이강인의 다툼 탓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매체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서 해임된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의 '재택근무'와 '자화자찬'을 꼬집는 가상 인터뷰를 실었다 일간 타게스차이퉁(taz)은 20일(현지시간) "다시는 평양 안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클린스만이 “나는 그새 너무 미국 사람처럼 됐다”며 “요즘 직장인들은 재택근무를 한다. 출근시간이 예전처럼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클린스만은 “감독이 현장에 있어야 한다”라는 지적에 “투헬처럼 뮌헨에 있는 것은 참을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은 어떤지 아느냐?” 라고 되물었다. taz는 클린스만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평양 사이 항공편이 거의 없다”, “그렇게 남쪽에 관심이 많으면 직접 내려가 보라. 멀지 않다”고 했다며 그가 남북한도 구분하지 않는다고 풍자했다. (도하=연합뉴스) 클린스만 감독과 헤어초크 수석 코치는 독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전술은 전혀 문제가 없고 오직 문제는 이강인과 손흥민의 다툼 탓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다니 독일, 중국 등 다른 국가에서도 클린스만 감독의 임명에는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 스포츠 매체가 최근 클린스만을 차기 뮌헨 감독 후보로 꼽았으나 가능성은 희박하다. 클린스만은 2008년 7월 뮌헨 지휘봉을 잡았다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탈락, 분데스리가 2위 등 부진한 성적으로 9개월 만에 물러났다. 독일 언론과 축구계에서는 투헬을 “클린스만 이후 최악의 뮌헨 감독”으로 평가한다. 한편, 중국 언론에서도 클린스만 감독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한 매체가 클린스만 감독의 중 감독 보도설을 내보내기는 했으나 소후닷컴 등 매체에서는 한국에서의 이력을 소개하며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다. 팬들 또한 절대 안된다며 결사 반대를 하고 있다. 사실상 이뤄지기 힘들다. 한국 축구와 워낙 안좋게 헤어진 탓에 클린스만 감독이 새 직장을 구하는 것은 빠른 시일 내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에른뮌헨 #클린스만 #요르단전 #헤어초크
작성자:백과
----------------------------------
톱뉴스
사진뉴스
뉴스 순위